(사진=통해의원‧한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통해의원‧한의원은 개원일을 기념해 대구YMCA에 후원물품 쌀 200kg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으로 대구YMCA는 대구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구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Wee cafe 친구랑, 대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및 대구여자중장기청소년 쉼터에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청소년들의 생계와 주거 안정에 쓰이게 된다.

통해의원‧한의원 박지웅 대표원장은 “2019년도부터 대구YMCA와 ‘희망장학금’ 정기 기부 협약을 진행하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청소년들이 밥 걱정 없이 건강하게 학업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개원을 축하해준 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 자발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며 소중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통해의원‧한의원은 지난 2019년 대표적인 청소년 단체인 대구YMCA와 ‘희망장학금’ 정기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향상시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더 좋은 환경에서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기를 응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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